[비료학] 작물생산에 필요한 영양원과 결핍시 증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서론
자연상태의 혹은 제공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은 영양섭취를 위해 무기물을 이용한다. 토양내 포함된 수분 내에선 암석의 형성과 분해, 유기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활동과 같은 복잡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무기영양이온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물중, 생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포함한 무기물은 뿌리가 흡수하게 된다. 하지만 산성이거나 알칼리성인 토양에서는 다른 방해요소에 의해 흡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토양미생물은 이온의 흡수를 도와준다.
식물 생육에 필요한 성분은 C, H, O, N, P, K, Mg, Fe, S, Ca등 10가지 필수임이 밝혀졌으며, 이들을 필수 10원소라 한다. 그러나 1920년 이후 그 밖의 5가지 원소 즉 Mo, B, Zn, Cu, Mn 등이 필수임이 발견되었고, 이들은 식물 생육에 매우 적은 양으로 요구됨이 밝혀져서 미량원소라 한다.
작물재배시 이런 필수원소와 미량원소가 필요하다. 필수원소나 미량원소가 부족하거나 과잉이 되면 작물들은 해를 입게 되고 수확을 극대로 올릴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몇몇 작물들의 필요한 영양원 및 결핍 또는 과다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1. 조성진 1997년 「비료학」 선문사
2. 정인석외 2명 「흙살리기와 시비기술」 한림저널사
3. 인터넷 http://www.vegetables.pe.kr/vegetablesdisorder/watermelon_disorde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