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 용비어천가 - 장르문제를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龍飛御天歌>의 제작배경
2. <龍飛御天歌>의 장르문제
2.1 서사시로서의 <龍飛御天歌>
2.2 교술적인 서사시로서의 <龍飛御天歌>
2.3 악장으로서의 <龍飛御天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龍飛御天歌>는 조선 세종 때 권제·정인지·안지 등이 지은 것으로 목조에서 익조, 도조, 환조, 태조, 태종에 이르는 6대의 행적을 중국 고사에 비유하여 건국의 정당성을 노래하였다. 1445년(세종 27년) 한글로 된 노래의 본문과 그 뜻을 풀이한 한시가 만들어졌고, 47년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한문으로 된 글이 완성되었다.
지금까지 이 문헌은 국어학사에서나 국문학사에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연구근거가 되고 있다. 국어학사에서 볼 때 15세기 국어의 생생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자료이겠거니와 문학사적으로도 중대한 의의를 지니고 있기에 장르·문체·내용·구조, 한역시와의 제작 선후관계, 문학적 가치평가 등의 연구업적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본 고는 특별히 <龍飛御天歌>의 장르에 관련한 몇몇 대표적인 이론들을 검토해 보고, 그 타당성을 따져 보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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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한국문학사』, 탐구당,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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