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암치료법 정의 및 간호

소개글

간호를 중심으로

목차

1. 수술

2. 방사선 치료

3. 화학요법

본문내용

(1) 피부간호
:치료부위의 피부는 처음에는 옅은 분홍색을 띄다가 어둡고 거무스름하게 진행된다. 피부가 민감해지며 약간의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가 진행될수록 피부의 반응도 진행되면서 가렵고 건조해지며 건성피부박리가 오기도 한다. 보통 수주가 지나야 회복된다.
- 미지근한물로 씻고, 수건으로 두드려서 말리는 것이 좋으며 비누사용을 피한다.
- 액와, 서혜부, 둔부의 주름진 곳에 녹말의 사용을 피한다.
- 치료부위의 면도를 삼가하고 피부자극이 없는 전기면도기를 사용한다.
- 방사선 조사부위를 열, 냉, 태양 광선으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
- 면종류의 넉넉한 옷을 착용하도록한다.
- 피부가 건조해지면 압통, 소양증을 호소 할수 있으므로 의료진이 추천하는 로션을 사용하도록 한다.
(2) 피로
: 치료후에 매일 나타날수 있으며, 치료가 계속진행되면서 만성적으로 변하게 된다.
- 방사선치료로 피로가 발생할수 있음을 환자와 가족들에게 이해시킨다.
- 환자스스로가 활동을 조절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치료를 받고 돌아온 후에는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이에 따른 진통제나 치료를 시행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한다.
- 정상적 체중을 유지시켜 환자가 느끼는 피로감을 줄이도록 도와준다.

참고 자료

암환자간호 증상관리』, 현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