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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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과제가 너무 많은 가운데 교육학개론시간에 교수님께서 과제를 또 내주셔서 속으로는 너무 싫었다. 하지만 내가 배워가는 과정에서 더욱 많은걸 배우도록 노력해야 하는데..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시는데 짜증먼저 내다니 하고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교수님께서 내주시는 과제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는 거였다. 책이름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였다.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책 이름이였다. 책을 사러 갔는데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책인 것이였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책이라니...점점 궁금증이 몰려왔다. 그래서 선배들한테 물어봤는데 선배들은 작년에 있는데 지루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책인지 얼른 표지를 열고 읽어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내가 생활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나와 있는게 아닌가?? 맨처음에는 약간 읽기가 힘들었는데 읽으면서 내 실생활과 비교도 하면서 읽으니 점점 내가 책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타인에게 칭찬을 한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은 알지만 칭찬을 한다는 것이 정말 쉽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려고 해도 어색하며 내면에 숨어져 있는 수줍움에 의해서 마음속 생각으로만 그칠 때가 많다. 하지만 내가 칭찬을 하는 것이 서툴러서 럴 수도 있는 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한다면 자연스러워 질 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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