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론] 가족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소개글

엥겔스의 가족사유재산 국가의 기원리포트입니당..

목차

서문
제1장 선사시대 문화의 단계들
제2장 가족
제3장 이로쿠오이 씨족
제4장 그리스인의 씨족
제5장 아테네 국가의 발흥
제6장 로마의 씨족과 국가
......

본문내용

모오간이 맑스가 40년 전에 발견한 유물사관을 미국에서 자신의 것으로 발견하여 미개와 문명을 비교하였는데 중요한 점에서 맑스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자본론이 독일 경제학자들에게 묵살되었던 것처럼 모오간의 『고대사회』도 영국의 선사학자들에 의해 묵살 당했다. 엥겔스는 이 모오간이 밝히고자 한 미개와 문명을 대신 수행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물론의 관점에 따르면 역사의 결정적 계기는 궁극적으로 직접적 생활의 생간 및 재생산이다. 이 자체는 생활수단과 종족의 번식으로 나누어진다. 사회의 부가 제한될수록 사회제도는 혈연적(ties of sex) 유대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구조 속에서 노동생산성이 증가되며 이 결과 사적소유, 교환, 빈부의 차이 등 계급적 적대의 기초가 점차 발전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낡은 사회제도를 새로운 조건에 적응시키려 하고 마침내 완전한 변혁이 일어난다. 혈연적 유대에 기초한 사회제도는 붕괴되고 그 지배권이 국가에 집중된 새로운 사회가 출현한다. 이러한 국가는 혈연결합체가 아닌 지연결합체이다. 이 사회에서는 가족제도가 전적으로 소유관계에 의해 지배되며 계급적 모순과 계급투쟁이 발생한다.
가족사의 연구는 바호펜의 『모권론』이 출판된 1861년부터 시작되었다. 그 책에는 몇 가지 명제를 제시하였다. (1)사람들은 최초에는 무규율적인 성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2)이러한 관계는 아버지를 확정할 온갖 가능성을 배제한다. 그러므로 혈통은 모계에 따라서만 즉 모권에 따라서만 따질 수 있었다. (3)그 결과 여자는 어머니로서, 즉 젊은 세대의 확실히 증명된 유일한 부모로서 높은 신망과 존경을 더 나아가 완전한 여성 지배를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