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청각장애인에 대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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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에 수화라는 과목을 통하여 내가 얻고자 하였던것은 수화를 배워 써먹겠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학점이나 따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새 학기가 시작해 교수님가 매주 청각장애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들이 우리처럼 일상생활을 해 나가기에는 그리 순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태어났을때부터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지구 있을수도 있구 또는 불의의 사고로 청력을 완전히 상실한 경우도 있습니다.청각 장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청각장애인과 생활을 해보지 못해보았구 그들을 신문이나 매체를 통해 보거나 들어왔을뿐 그들을 직접만나보거나 대화 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전 예전에 농아인들은 왜 말을 못할까?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 만큼 그들과 나는 같은 사회에 살아가면서도 그들에게 무관심했구 그들을 적대시 했던거
같습니다.말을 하지 못하구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생각만해도 끔찍할꺼 같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구 정당한 요구나 생각이 있을때는 상대방에게 언어라는 말을 통하여 의사소통이 이루어줘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또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한다구 하여도 욕을 하구있는건지? 칭찬을 하구있는건지? 알수 없어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니 무척이나 답답할꺼 같습니다.
또한 문화 생활을 즐길수 없을것이구.예를들면 아무리 좋은 음악이 있다하여도 들을수 없으니! 음악이 무엇인지도 모를것이구 재미있는 영화를 본다구 하여도, 소리를 들을수 없어 영화의 내용을 이해 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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