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독후감] 역사속의 건축속으로..재미있는 건축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한반에 60명정도 되는 과인데
그중에서 7개의 잘한 독후감중에서 뽑힌 것입니다.
거의 책을 읽고 5시간에 걸쳐 쓴것이고요.
이 책이 워낙 두꺼운 책이고 재미없는(?)내용이라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건축은 인간이 가장 먼저 주택의 의미로 살게 된 동굴에서 점점 발전하여 근대건축에서는 많은 주택단지들이 조립 부품화 되었고, 심지어 벽 전체가 공장에서 조립되기도 하였다. 각 시대마다 독특한 건축양식들이 태어났고 사라졌다. 물론 건축 양식들 중 여러 가지 의미로 실패한 것도 많았다. 하지만 완전하게 그것을 실패로 인정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대표적으로, 산업사회의 모든 상황이나 사실에 전면적으로 대처하려는 시도에서 실패한 근대건축은 대량생산은 가능하게 만들지 않았는가.
기존에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각자 나름대로의 이상적인 생각이 전제하에, 그것을 고치기 위한 과감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 어떠한 건축도 절대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어떠한 건축주의가 생겨날지는 몰라도 지금의 건축주의가 잘못이 있다면 과감하되, 여러 각도에서 다시 살펴보고 수정해보는 태도로 건축을 다룬다면 지금까지의 오류들을 또 범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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