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공자의 대동사회
- 최초 등록일
- 2004.11.15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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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가 말한 대동사회 풀이와,
유토피아와의 비교가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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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도(大道)가 시행되는 시대에는 천하를 만인의 공유물로 생각하고, 덕과 재능이 있는 자를 선출하여 정치를 맡겨 신의를 강구하고 협동을 다진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유독 자기 자식만을 친애하지 아니하며 사회의 노인들로 하여금 편안히 여생을 마칠 수 있게 하고, 젊은이로 하여금 충분히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로 하여금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하며, 홀아비 과부 고아 자식없는 외로운 늙은이 나쁜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모두 부양될 수 있도록 한다. 남자는 각각 일정한 직분이 있고, 여자는 모두 시집가서 가정을 꾸린다. 재화는 그것이 땅바닥에 함부로 버려지는 것을 방치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나 한사람의 사유물로 간직하려 하지 않으며, 노력은 그것이 내몸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나 한사람만을 위하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음모는 닫혀서 일어나지 않고, 절도와 난적은 생겨나지 않는다. 그래서 대문을 닫아 걸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하니, 이것을 대동(大同)의 세계라 한다." 라고 공자는 대동사회에 대해 말했다.
근대 서양에서는 아래에서 볼 수 있듯 개인의 생명, 자유, 재산이 보장되는 평등한 사회를 이상 사회로 추구하였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동등하며, 신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그 권리는 곧 생명과 자유와 행복 추구이다. 이러한 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국민은 정부를 조직한다. -미국의 '독립선언문'
모든 개인에게 생명과 자유와 재산에 관하여 평등한 권리를 인정하여 자기 영토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국적, 성, 인종, 종교의 차별 없이 이 권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것이 모든 국가의 의무이다. -프랑스 '인권 선언문' 제 1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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