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김 지 하
1) 생애
2) 작품경향
3) 작품 분석
<타는 목마름으로>
<어둠 속에서>
2. 신경림
1) 생애
2) 작품경향
3) 작품 분석
<농무>
3. 정희성
1) 생애
2) 작품경향
3) 작품 분석
<답청>
<저문 강에 삽을 씻고>
Ⅱ.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김춘수는 시와 산문, 그 모호한 경계에 대해 어떤 확실한 선을 긋고 있지는 않다. 시어 역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시어의 영역 또한 엄밀히 선으로 그어지지 않는다. 즉, 우리들이 사용하는 모든 언어는 다 시어가 될 수 있으며, 산문의 언어도 시의 언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산문과 시가 다른 것은 그 작법과 기능 면에서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어를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보다 시인이 택한 시어를 가지고 어떻게 시의 문맥 속에서 삶의 진실성을 조화롭게 드러내느냐 하는 문제이다.
김춘수는 크게 시를 네 가지 계열로 나누었는데, 그 중 "메시지가 강한 시의 계열" 부분을 다루었다. 김지하, 신경림, 정희성의 시를 토대로 메시지가 시에 어떠한 형태로 담기게 되는지, 이 계열의 시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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