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소개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독후감...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내용소개>
<감상포인트>

본문내용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그 코너에 서서 책을 일고 있던 한 중년의 남자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갔다. 무엇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일고 있는 그의 뒷모습에서 쓸쓸한 아버지의 분위기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과 사람들이 얼마나 부자가 되고, 흔히 잘 사는 사람이 되길 갈망하는지 알게 되었다.
책에서는 현재 내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언급하였다. 나의 현재 모습, 내가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가치관들까지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저자는 책의 초반부에서부터 강조한다.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들과 교사들을 돈이나 성공에 대한 꿈과 야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표현이 되어 있어서 조금은 지나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돈을 위해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돈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무지했었던 부분이 깨어지는 것 같아서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면 후반부에는 「돈」 이라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숨이 막히는 듯 했다. 내가 구지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꼭 이렇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많은 생각들이 오갔지만 한 남자로써 무지했던 부분들이 깨어지고 좀 더 폭 넓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 어떠한 일에든지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돈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사는 것은 맞는 말이다. 나에게 돈이 있을 때 당당할 수 있고 또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저자는 한 아이의 사례를 통해 돈에 대해 쉽게 다가온다. 아이의 두 아버지를 보았을 때, 과연 내 아버지는 어느 쪽에 속할까. 또한, 훗날 내 자식들이 나를 보았을 때 나를 둘 중 언 아버지에 비유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래 생각할 것도 없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 살아간다면 내 자식들이 보았을 때 나는 ‘가난한 아버지’에 속할 것이 분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