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의 유물사관과 그에 파생되는 계급론과 혁명론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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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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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르크스의 유물사관(唯物史觀)
계급론
혁명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우선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을 정의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대략적인 개념을 말하자면 사적 유물론을 유물사관이라고도 하는데 마르크스의 《경제학비판》 서문에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을 보면 그 대강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생산에 즈음하여 그들의 의지로부터 독립한 일정한 형태의 필연적인 관계, 즉 생산관계에 놓이게 된다. 이 생산관계는 물질적 생산력 즉 경제관계의 일정한 발전단계와 대응하며, 생산관계의 총체가 사회의 경제적 구조를 형성한다. 이것이 현실의 토대가 되며 그 위에 법률적·정치적 상부구조가 구축되고, 또한 여기에 일정한 사회적 의식의 도덕이나 윤리와 같은 관념체계의 여러 형태가 조응한다. 물질적 생활의 생산양식이 사회적·정치적·정신적인 생활과정을 규정한다. 즉 인간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한다. 사회의 물질적 생산력은 그 발전의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그때까지 유지되어온 현존의 생산관계, 이른바 소유관계와 모순된다. 이들 단계는 생산력의 발전이라는 형태로부터 질곡으로 전화하며, 그때 사회혁명의 시대가 시작된다. 경제적 기초의 변화와 함께 거대한 상부구조 자체가 서서히 또는 급속히 변혁된다. 대체로 경제적 사회구성체의 각 시대적 양식으로는 크게 아시아적·고대적·봉건적·근대부르주아적 생산양식을 들 수 있다. 이 정식(定式)에 응축되어 나타난 사회적 존재―사회적 의식, 물질적 생산과정―이데올로기적 생활과정, 토대―상부구조, 생산력―생산관계, 생산양식―경제적 사회구성체 등의 개념은, 마르크스의 방대한 저서에서 여러 가지 뉘앙스를 함축하여 사용되며, 엥겔스·레닌·스탈린 등에 의해 단순화되어 설명되는 경우도 있으나, 마르크스주의적 사회관에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 있다.
참고 자료
-30분에 읽는 마르크스, 질 핸즈, 중앙 M&B
-개정판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 알렉스 캘리니코스, 책갈피
-계급사회학 CLASS, 스테판 에젤(Stephan Edgell)지음, 한울 아카데미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과 인간론, 김창호 지음, 도서출판 竹山
-마르크스.엥겔스 혁명론(1),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지평
-세계철학사Ⅴ, 소비에트 과학 아카데미 철학연구소 편, 고서출판 중원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