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드라마 시티 우리햄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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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시티에 방영되었던 우리햄 이란 드라마를
보고 비평글을 썼던 레포트 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데렐라, 영웅주의, 불륜의 드라마가 난무하고 있는 요즘의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나에게는 이 세상살이에 대한 한탄이 먼저 들게 만든다. 하지만 얼마 전 KBS에서 앙코르 방송을 해줬던 “우리햄(드라마시티)”이라는 드라마는 보고 따뜻한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성장드라마 +가족드라마 + 농촌드라마의 느낌이다. ‘우리햄’ 이라는 드라마는 사실 본방송이 여름 즈음에 방송되었다고 한다. 그제서야 내가 본 것이 앙코르 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시작부터 내가 이 드라마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수미쌍관적이로 구성된 도입과 결말이 익숙한 방법이기에 특이성을 부여할 만큼의 중요성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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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시골 풍경과 함께 등장하는 한 소년의 목소리. 주인공 강철기다. 얼라보다 못한 어른이 서이나 되기에,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울 수밖에 없는 소년은 노망이 든 할아버지와 병석에 누워 매일 죽는다고 투정부리는 할머니, 그리고 ‘학교하고 집하고 동네에서 포기한’ 일명, 학집동포 형님 민기까지 어른 셋을 데리고 살아가는 소년가장이다. 사실 소년에겐 말못할 출생의 비밀이 있다. 우리햄~이라고 부르는 민기가 바로 철기의 아버지다. 하지만 철기는 알면서도 모른 척 하며 살고 있는 애어른이다. 어느 날, 자신이 남몰래 맘에 품고 있던 연상의 사랑 현정이 형 민기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 되고, 철기는 민기와 현정의 사랑에 온갖 훼방을 놓으려한다. 결국 철기로 인해 민기는 차이고, 집안은 엉망이 된다. 철기는 엄마와 같이 살겠다고 생모를 수소문한 끝에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남긴다. 그리고는 집을 싸갖고 기차역으로 달려나간다. 거기서 엄마 아빠 아들은 극적 상봉을 하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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