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호주 (시드니) 탐방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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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젊은 배낭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기성 세대 여행객들의 시선을 유난히 집중시키고 있는 이 나라의 최대 매력이 바로 '자연'이라고 한다. 땅이 넓은 만큼 때묻지 않은 비경을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원주민 고유 지역을 지정해놓고 있을 정도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으려는 오세아니아들의 노력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오세아니아와 호주에서의 볼거리는 대자연의 웅장함에서부터 시대의 역사가 깃든 건축물, 바다 그 자체로도 환상적인 해변과 산호섬, 절대 빼놓을수 없는 전통적인 생활 모습에 이르기까지 그 폭은 실로 다양하다. 호주와 오세아니아를 여행갖다 온 사람들은 다시 한번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았다.
다시 떠날 수 있을 만한 풍부한 매력을 지닌 곳이라는 여행은 내가 가겠다고 한 선택이 잘 된것임을 알게 해준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우물안 개구리인 나는 한번 세계로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호주와 오세아니아의 탐방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오고 싶다는 욕심과 함께 탐방계획서를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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