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단련하다-나의 미래에 대한 준비

목차

없음

본문내용

‘뇌를 단련하다’ 작가는 도쿄대에서 강의를 하며 도쿄대가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는 듯 말한다. 특히, 회사의 조사들을 객관적인 증거로 내보이며 도쿄대라는 이름보다 실속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겪고 있는 일을 작가가 말하고 있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다. 나 역시 겉은 대학생 이지만, 속은 전혀 고등학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쑥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나는 대학생이 된지 벌써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대학생 같은 느낌을 받질 못하고 있다. 술을 마시고, 리포트라는 것 도 써보고, 내 손으로 시간표를 짜긴 하지만 그 외엔 대학문화를 가장한 고등학교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아직도 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준비를 하고 있지 못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 관심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 지금 나의 가장 큰 고민 이다.
우선, 지금은 내 전공인 생명정보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다. 이제 시작한 수준이라 아직 아는 것도 없긴 하지만 배울수록 더욱 흥미를 갖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생물 쪽 보다는 화학 쪽에 조금 더 관심이 있으므로 생명정보 쪽이며 화학에 더 큰 지식을 요구하는 쪽을 더 공부하고 싶다. 그런 분야가 있는지 우선 찾아보며, 그 분야에서 더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도 자세히 알아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