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미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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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열 작가 첫 번째 개인전시회를 다녀왔다.
난 원래 미술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지만 요번 교양수업인 미술사 수업을 들으면서 풍부한 상식과 지식을 알게 되면서 미술에 대한 관심과 함께 중요성을 조금씩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샤갈전을 볼 때도 내가 도대체 내 목표와 미래에 전혀 관련 없는 미술작가와 작품을 보고 감상문을 써야하나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샤갈전 문을 박차고 나올 땐 내 스스로 무지함과 부끄러움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김미열 작가 개인전시회를 보러 갈 때는 무언가 배우고 느끼고 와야겠다는 결의에 색다른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서게 되었다.
내가 존경하는 “잭웰치”는 그의 저서 {THE WELCH WAY}에서 우리는 진정한 그리고 무한한 생산성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이제 안다.
바로 도전적이고 권한을 갖고 있으며 신나서 일하고 업적에 따라 보상 받는 사람들로 구성된 팀에서 나온다.
즉 내 자신이 의지를 갖고 작품을 감상하러 가니 샤갈전을 감상하러 갔을 때 보다 훨씬 더 작품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고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 지게된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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