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관한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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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사랑은 기술인가?
2. 사랑의 이론
a. 사랑 인간의 실존 문제에 대한 해답
b. 어버이와 자식사이의 사랑
c. 사랑의 대상
3. 사랑과 현대 서양사회에서의 사랑의 붕괴
4. 사랑의 실천

결론.

본문내용

1. 사랑은 기술인가?

프롬은 여기서 사랑은 기술이라는 견해를 전제로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사랑을 즐거운 감정이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몇 가지 견해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첫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어떻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단지 어떻게 하면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랑스러워 질까 하는 문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의 견해는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나 사랑할 또는 사랑 받을 올바른 대상을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견해이다. 셋째는 사랑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혼동하는 것이다. 즉 자신이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지 아님 지금자신의 감정이 진정한 사랑인가 하는 의미조차도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세 가지 견해는 모두 사랑이 아주 쉽고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그 반대가 훨씬 많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러한 사랑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을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이것이 다른 활동이었다면 어땠을까 물론 모두들 그 실패의 원인을 찾고 개선의 방법을 찾으려 했을 것이다. 혹은 이 활동을 포기할 것이다.
이에 프롬은 사랑의 경우의 해결법은 오직 하나의 방법이 있으며 그것은 실패의 원인을 알고 사랑의 의미를 배우는데서 시작한다고 말하고있다. 이방법의 시작은 사랑이 기술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론을 습득하고 그 이론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더해 이러한 기술을 숙달하게되는 경지에 도달했을 때 비로 서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기초를 다지게 되는 것이다.

2. 사랑의 이론

A. 사랑, 인간의 실존의 문제에 대한 해답

프롬은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공포는 고립과 추방에 대한 공포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나 자신의 고독과 자연과 사회 앞에서 무력한 존재이다.

참고 자료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1997년 12월 10일 문예출판사 펴냄.
>KBS 제3TV [위대한 사상가] 프롬편 강의 원고.
>경희대 인류사회 재건 연구 편의 [현대사회는 인간화될 수 있는가]
>--http://www.didache.or.kr/info/develop/dp-3.htm
>http://user.chollian.net/~hephziba/erich.html
>1938년 데일 카네기, <어떻게 친구를 얻고 또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