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육제

소개글

주제선율과 함께 해설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자료입니다.

목차

악곡해설
⊙ 제 1 곡 <서주부와 사자왕의 행진>
⊙ 제 2 곡 <수탉과 암탉> 알레그로․모데라토, 4/4박자
⊙ 제 3 곡 <당나귀> 프레스토·프리오소, 4/4박자
⊙ 제 4 곡 <거북이> 안단테·마에스토소, 4/4박자
⊙ 제 5 곡 <코끼리> 알레그로·폰포소, 3/8박자
⊙ 제 6 곡 <캥거루>
⊙ 제7곡 <수족관> 안단티노, 4/4박자
⊙ 제 8 곡 <노새> 귀가 긴 등장인물, 자유로운 템포, 3/4박자
⊙ 제 9 곡 <숲 속의 뻐꾸기> 안단테. 3/4박자
⊙ 제 10곡 <새> 모데라토·그라지오소, 3/4박자
⊙ 제 11 곡 <피아니스트> 알레그로․모데라토, 4/4박자
⊙ 제 12 곡 <화석> 알레그로·리디콜, 2/2박자
⊙ 제 13 곡 <백조> 안단테·그라지오소, 6/4박자
⊙ 제 14 곡 <끝곡> 몰토·알레그로, 4/4박자

본문내용

⊙ 제 1 곡 <서주부와 사자왕의 행진>

피아노와 현악기로 사자의 늠름한 모습을 묘사했다. 처음에 2대의 피아노로 안단테·마에스토로, 피아노에서 트레몰로로 시작하여 나팔의 눈부신 음악이 진행된다. ff의 글리산도에 이어, 알레그로·논·트로포가 되고, 피아노에 행진곡의 리듬이 나타난다. 시작에서는 웅장한 느낌의 느린 음이 나오다가 점점 빨라져 긴장감 돌게 가락의 끝을 맺더니 결혼식에서 신부입장 때 나오는 음악과 같은 누군가를 맞이하는 듯한 음악이 들린다. 사자의 주제가 나타나고, 이 주제가 되풀이되면 낮은 현에, 사자의 포효를 나타내는 반음계의 움직임이 나타나, 사자의 주제는 피아노로 옮겨진다. 전반적인 음이 낮은 음으로 구성되어 있어 웅대한 느낌이 든다. 그 후 "딴딴딴딴 따안따딴딴"의 음은 사자의 발자국소리를 나타내주는 것 같다. '만약 사자가 내 앞으로 다가오는 것이면 어떨까?' 라는 두려움도 든다. 기를 통해 전해져 사자가 밀림에서 위엄있게 돌아다니는 것을 상상해보게 된다. 동양적인 가락의 구성이 더욱 위엄있게 구성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