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 생화학 화학 노벨화학상 2004

소개글

2004년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분해과정을 규명해, 난치병 치료에 기여한 세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어윈 로즈(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와 이스라엘의 아론 치카노베르(테크니온-이스라엘공대), 아브람 헤르슈코(테크니온-이스라엘공대 )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유비퀴틴(ubiquitin)’이라는 분자들이 앞으로 파괴될 단백질을 표시하는 표지물질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노벨화학상 논문해석포함

목차

1. 2004년 노벨화학상
- [노벨화학상 3인 업적] 암·알츠하이머 등 치료 길 열어
2. Proteins labelled for destruction
▶Degradation needs no energy – or does it?
3. The label is ubiquitin
4.The discovery of ubiquitin-mediated protein degradation
5. More recent research
6. Prevention of self-pollination in plants
7. Regulation of the cell cycle
8. DNA repair, cancer and programmed cell death
9. Immune and inflammatory reactions
10. Cystic fibrosis (CF)
11. 단백질 분해와 세포분열의 조절
12. 유비퀴틴 관련 다기능 단백질의 구조
13.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러나 1950년대 이후로의 실험에서는 세포자신의 단백질 분해에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연주자들을 오랫동안 당황스럽게 했으며 이 가치 있는 역설은 올해 노벨화학상의 기초가 되었다. : 세포내의 단백질 분해는 다른 단백질의 분해가 일어나는 동안 에너지의 첨가 없이 에너지를 요구한다. : 이 에너지에 대한 첫 걸음은 의존성 단백질 분해는 Goldberg 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1977년 알려졌다. 적혈구, 망상적혈구 의 추출물은 ATP-dependent manner에서 비정상 단백질의 분해를 촉매한다. (ATP = adenosine triphosphate – the cell's energy currency).
이런 추출물을 사용하여 어윈 로즈와 아론 치카노베르, 아브람 헤르슈코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초에 획기적인 생화학 연구를 하였다. 유비퀴토 폴리펩타이드(polypeptide ubiquitin)로 표지된 단백질의 파괴가 일련의 step-wise 반응을 통해 일어났다. 이 과정은 높은 특이성으로 원하지 않는 세포내의 단백질의 파괴와 에너지를 요구하는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참고 자료

1. http://nobelprize.org/chemistry/laureates/2004/public.html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2004 – Information for the Public
2.
3.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2-06/uonc-rfp060402.ph : 2002년 06월 06일
4.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3-03/sjcr-sjr032603.php
5. 사이언뉴스 2004-10-11
6. 경향신문 2004-10-14
[과학칼럼] 쿼크와 유비퀴틴
7. 디지털타임스 2004-11-05
[이덕환의 과학세상]유비퀴틴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