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육] 미국의 교육과 한국의 교육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나는 미국의 교육에 관하여 글을 써보고자 한다. 사실상, 지금 우리의 교육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매우 훌륭한 상태라고 믿는 국민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학부모들과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교육제도에 질릴 대로 질려있는 상태이고, 너무 자주 바뀌는 교육제도와 대학입시 탓에, 고등학교 교사들마저 입시요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러한 교사들 아래서 지도를 받는 학생들 또한 혼란에 빠져 있는 상태이다. 제 작년과 작년 대학 입시만 해도 그렇다. 제 작년에는 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을 잃어버릴 정도로 문제가 쉽게 나와서 수험생들이 원서를 어느 학교에 넣어야 할지 몰라 허둥댔는가 하면, 작년 수학능력시험은 너무도 어렵게 나와 겨우 원서를 넣어야 할 곳을 파악한 수험생들이 또 허둥대고 당황해 했던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다. 이러한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의 허와 실 때문에 미국 또는 캐나다나 호주 등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이민을 가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의 교육은 우리 나라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발전되어 있으며, 또 얼마나 안정되어 있을까? 우리가 미국의 교육과 비교했을 때 본받아야 할 점은 무엇이며, 또 고쳐나가야 할 점은 무엇일까? 미국의 교육에 관하여 텍사스주의 예를 들어 알아보고 우리 나라 교육과 비교하여 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한국 교육의 사회학적 진단과 처방-김경동 지음, 집문당
정크 에듀, 정크 코리안-이경옥 지음, 다인미디어
http://hyungsoksoh.hi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