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행정혁신사례
- 최초 등록일
- 2004.11.30
- 최종 저작일
- 2003.11
- 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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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선택과 집중”에 의한 기능의 재조정
2.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문화 정착
3. 대국민 행정서비스등 업무개선
4. 국민참여 및 토론문화 확산
본문내용
광주시가 최근 시민감시관제와 시정평가위원회 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등 ‘참여시정’을 위한 새로운 시책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감시관제를 비롯 시정평가위원회,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 ·2030세대 초청 시정설명회 등의 시책을 새로 도입, ‘참여시정’을 펼치기로 했다. 시민감시관제의 경우 지난 10일 법무·세무·건축·환경·교통·위생 등의 분야 전문가인 교수·변호사·건축사 등 15명을 감시관으로 위촉했다. ‘열린 감사제’로 평가받는 시민감시관은 민원인의 편에 서서 5명 이상의 민원 또는 주민감사청구에 대한 감사에 참여하게 되고 각종 부조리 등에 대해서도 감사청구를 하게 된다. 시는 시민감시관을 통해 접수된 각종 시중 여론과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광태 시장은 이와관련 “투명한 행정을 통해 광주를 ‘부패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감시관제를 도입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지난 7일 위원 13명을 위촉, 본격 가동에 들어간 시정평가위원회는 시정에 대한 자체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 도입됐다. 시정평가위는 시정에 대한 평가실시 방향 및 평가계획 수립사항 심의, 평가대상 과제 선정 및 평가방법 심의, 평가결과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2030세대 초청 시정설명회 등 시정공개도 획기적으로 이뤄진다. 오는 21일과 4월11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될 시정설명회는 이 지역 직능단체 대표 등 300여명과 각 대학 학생회 간부, 학보사 편집위원 등 160여명이 초청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