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로마제국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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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유럽 최대의 제국. 기원전 8세기경 로마인들은 그들 자신들의 세계를 세웠다. 다시 말해 로마를 세웠다. 그 후 로마는 유럽전역에 자신들의 영토를 넓혀 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전쟁 포로들이 죽어갔다. 이 당시의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여 지중해의 패권을 손에 넣었다. 이때 로마는 지중해의 1/5를 차지했었다. 그리고 로마는 자신들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서 로마에 저항하는 무리가 있으면 가차없이 죽였다.
그들은 이렇게 전쟁에서 승리하여 잡은 전쟁포로들을 노예로 만들고 그 노예들을 시합을 시켜 서로 죽이는 것을 보고 즐겼다. 로마의 왕도 이 시합을 구경하였다.
이 경기는 콜롯세움이라는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이 콜롯세움이라는 경기장은 1세기에 지어진 세계 최대의 원형 경기장이며 검투사의 격투, 맹수의 싸움 등이 개최되어 오락에 굶주린 고대 로마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던 곳이었다.
로마는 많은 동물들을 관객의 볼거리를 위해 잡아왔다. 그리고 검투사는 대단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검투사는 노예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경기에서 이기면 그 상금으로 노예해방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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