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영화 제 8요일

소개글

프랑스 영화를 보고 레포트형식이 아닌 다른형식으로 자유롭게 쓰는 것이었습니다. 표지도 제가 직접만들고, 편지형식으로 잘 썼습니다. A 받았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직접 만든 제8요일 레포트 표지
제8요일 포스터와 간단한 설명,감독의 말
편지형식으로 쓴 제8요일 소개

본문내용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리는 부인, 딸과는 별거 중.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인 조지는 수년 전 사망한 어머니를 잊지 못하고, 가족을 찾아 길을 떠나면서 아리를 만나게 된다. 실제 다운증후군 환자인 파스켈 뒤켄이 다니엘 오떼이유와 96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감동의 판타지.
앞으로는 정말 장애인들을 남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말 우리는 다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편견 없이 잘 대해주고 싶어. 어쩌면 아리의 말처럼 장애인이 우리보다 나은 사람인 것 같기도 해. 모두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난 이제까지 프랑스 영화는 봐도 주제가 잘 잡히지 않고, 이해도 잘 안 되고, 다른 영화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 영화는 나에게 있던 그런 선입견을 일깨어 준 영화인 것 같아.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내용을 다룬 영화가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다 잘 깨닫고, 장애인이든 장애인이 아니든 모두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언니도 그렇게 생각하지? 언니도 이 영화를 한 번 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 우리는 매일 너무 세상에 찌들어 살아가니까, 그러지 않고, 자연과 인생을 그대로 느끼고 음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