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과 면역] 유행성 감기와 관련된 민간요법
- 최초 등록일
- 2004.12.0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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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성>
유행성 감기는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에 옮아서 주로 발열, 머리 또는 온몸의 아픔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이다. 주로 공기, 침방울 전염 방법으로 또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더러워진 물건, 식기 등과의 접촉으로도 옮는다. 12시간-3일(보통 1-2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높은 열(38-40℃), 오한, 심한 두통으로 병이 시작되며 뒤이어 콧물, 기침, 가래, 코 막힘, 목 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유행성감기에 걸리면 환자를 따로 두어야 한다. 그리고 환자가 쓰던 물건이나 방을 소독하여 감기가 옮아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감기가 돌 때에는 3% 소금물로 자주 양치를 하며 예방약을 코에 쏘이도록 한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수마찰, 찬물로 발씻기, 달리기, 일광욕 등을 하며 몸을 튼튼히 하여야 한다.
<섭취방법>
식사는 열량이 높고 비타민이 많으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물 (고기, 생선, 달걀, 두부, 시금치)을 먹는다. 과일즙, 국(고깃국) 또는 우유를 따끈하게 데워 마시면 땀이 잘 나고 호흡기점막을 습윤하게 한다.
1)마늘(대산): 한번에 2-3g씩 하루 2-4번 끼니 뒤에 먹는다. 유행성감기가 한창 도는 때에 생 마늘을 한 번에 2-3g씩 씹어 먹으면 마늘에 피톤찌드가 들어 있어 유행성감기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 다.
2)인동 덩굴꽃(금은화), 개나리열매: 각각 6-8g 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두 가지가 다 유행성감기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또한 높은 열을 내리 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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