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집단 따돌림
- 최초 등록일
- 2004.12.0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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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집단따돌림의 조건
2.왕따를 당하는 학생들의 피해유형
3.집단따돌림의 피해 사례
4.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와 따돌림 하는 아이의 특성
5.청소년의 행동 특성
6.집단따돌림의 발생 요인
7.집단따돌림을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
결론
본문내용
요즈음 우리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따돌림이 사회의 큰 문제중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집단따돌림이란 집단내의 다수가 같은 집단에 소속된 개인이나 소수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총칭하는 말이다. 그리고 왕따란 학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로 이런 집단따돌림을 심하게 당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사실상 우리 주변에서는 세 사람만 모여도 두 사람이 한 사람을 따돌리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이다. 더구나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4∼50명의 미성숙한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면, 그 사이에서 다양한 갈등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며, 서로에게 싫고 좋은 감정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왕따도 또한 학교에서 인간 관계를 맺는 하나의 방식이며 예전부터 알게 모르게 피해자가 있었던 문제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왕따가 이렇게 큰 심각성을 띠게 된 이유는 나이 어린 학생들이 피해자가 되어 그 결과가 너무 극단적이라는데 있다. 뿐만 아니라 그 피해자가 학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장, 군대, 등 사회 각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집단따돌림의 조건
1)잘난 척 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거나 예쁘다, 잘났다고 하는 학생들로 이들의 대부분은 부모들로부터 떠받들어져 자랐다.
2)사회성이 부족한 아이
이들은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교실 한쪽 구석에 머물러 있다. 또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남들이 조금만 건드려도 쉽게 울거나 토라지기 때문에 남들도 함께 놀지 않으려 한다.
3)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
이런 아이들은 주위가 산만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며, 정서가 불안해서 자리에 앉아 있을 때도 늘 다리를 떨거나 눈을 계속해서 깜빡거린다. 바로 이런 행동이 놀림을 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참고 자료
오히라 미쓰요,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북 하우스, 2000
David elkind, 다 컸지만 갈 곳 없는 청소년, 교육과학사, 1994
동아일보 (사회), 2001. 10. 13
삼성복지재단, 십대 청소년의 생활세계, 1994
중앙일보 26면 (사회) 10판, 1999. 05. 11
강진령·유형근, 집단 괴롭힘, 학지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