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제주도 수학여행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4.12.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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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생인 제동생이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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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냥 재밌는척 하며, 그날밤도 야한영화를 본다며 밤을 샌다던 나는 결국 또 자버리고 말았다. 애들은 좀 봤단다.. 부러웠다. 볼걸,, 후회된다. 그리고 다음날, 마지막날이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막 짐을 챙기는데, 그 챙기기 싫은 기분은 무엇인지, 참 그곳이 편하고 좋았다 보다. 친구들이랑도 팩하며 놀던것, 사진찍고 놀던것,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이 났다. 우리숙소는 한마디로 진짜 짱이였다. 내가 이런 숙소를 온 것 이 처음이라 그랬나... 아무튼 그날 처음으로 간 곳은 항몽유적지, 이때,, 정말 별로였다. 그러나 우리같은 수학여행 오는 아이들이 아니면 잘 안온다는 소리에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 간곳은 박물관, 이상한 동물들이나 사람들이 있지, 돈보고 관람하기엔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다음으로 우리는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끝없는 리필, 정말 고마웠다. 특히 육회가 기억에 남는다. 정말 맛있었다~ 그다음으로 우리는 토산품정에 갔다. 거기서 거의 많은 기념품들을 샀다. 그리고 나서, 공항으로 바로간 뒤,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간단한 종례와 함께, 집으로 갔다. 너무 즐거운 2박3일 이였다. 내가 나이가 들어 백발이 되었을때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했고,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또가고 싶은게 나의 간절한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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