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가공]유제품의 경쟁력 강화방안

소개글

우리나라 낙농업의 가능성 고찰과
발전방향에 관한 글 입니다.

목차

* 일본의 예

*우리나라 낙농업의 장래 전망과 과제

(우리나라 유가공 산업 가능성 고찰)
건국대 낙농학과 윤여창교수의글

1. 유지방과 유단백질의 표준화
2. 법규상의 문제점
3. 원유 차등가격제의 강화
4. 품질 관리 시스템의 확립
5. 신선유제품( Fresh Milk Products) 의 개발

본문내용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40% 이하의 수준이다. 그러나 지역별로 본다면 동부지방을 중심으로 아키타현(157%) 야마카타현(128%) 아모리현 (117%)등 미래의 생산기지로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원료유의 경우에도 북해도는 위에서 말한 일부지역처럼 전국의 45%를 차지할 만큼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북해도의 낙농업은 ‘수제치즈’를 발전시켜 ‘하얀파도’라는 신조어를 만들만큼 일본 전체에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이는 낙농을 기간산업으로 하고 있는 지역의 지자체는 낙농가의 생산의욕을 잃지 않고 우유에 자부심을 지니고 건전한 낙농경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시설·설비·연구면의 지원의 기폭제가 되었다. 한편, 생산자는 원유 생산만으로는 불안한 낙농경영에 가공분야가 들어옴으로 낙농의 존속과 생활을 위한 시발점이 된경우이다.

일본은 1961년 축산진흥사업단을 설립하였다. 이곳에서는 지정유제품을 일괄 수입하여 관세들 국제 산물 가격안정에 활용한다. 낙농가에게 정부조증가격과 매각 가격의 차이를 보조금의 형테로 조성하는 기관이란 것이다.

*가공유 가격 - 정부보증가격 = 축산징흥사업단의 보조금의 형태이다.

세계의 주요 유대를 단순히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요국의 GNP로 우유를 평가하면 뉴질랜드 1/11만, 미국 1/8.5만, 영국 1/5.5만, 일본1/3.6 에 해당한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본다면 일본(시유가격 180엔/리터 1/2만) 과 한국(시유가격 134엔/리터 1/6.7천) 의 시유가격은 국제적으로 비싼 가격임에 틀림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