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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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교수는 93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비전과 미래를 제시해 준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피터 드러커 교수에게서 중요한 조언을 듣는다고 한다. 이것은 드러커교수 교수가 사회를 얼마나 세밀한 통찰력으로 바라보고, 이를 종합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 준다. 그런 그가 60여년에 걸쳐 축적된 사상을 종합해 세 권의 책으로 출간했는데, 이중 ‘개인’에 초점을 맞춘 책이「프로페셔널의 조건」이다. 자기실현에 대한 비전서로서, 지식인의 모습은 어떠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시원하게 해 주고 있다.
드러커교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하려 하는 것 같다.
▲ 스스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
▲ 시간 기록과 일 정리로 시간을 얻을 수 있고.
▲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옛날 것은 버려야 한다는 것을
▲ 의사결정이 정말로 필요한가를 항상 자문할 것을
▲ 지적 노동자에게는 사회적 지위와 사회적 인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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