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인류는 아직 핵전쟁에서 자유롭지 않다

목차

서론

본론-
1.핵개발 현황
2.핵확산을 막기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3.핵전쟁을 막기위한 전략

결론

본문내용

1945년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이후 현재까지 핵무기가 실제로 사용된 경우는 없다. 하지만 195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쳐서는 미국과 소련에 의한 핵 경쟁이 이루어졌었고 냉전체제 하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국제사회에 불안감을 안겨주었다.
이미 일본이 경험한 핵무기는 인류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핵전쟁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절대적인 중앙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국제사회는 각 나라들의 무력충돌을 잠식시킬 확실한 기구가 없으므로 자국의 안전을 위한 군사경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미국과 중동지방 사이에는 적대적인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냉전을 지나 평화의 세기로 접어들었다는 이 시대에 테러는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고 국가간의 민족주의적인 적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는 핵무기의 가공할만한 위력을 이미 알고 있다. 결코 핵전쟁의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오늘날 국제 정세 속에서 인류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특히 각국의 지도자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여 상호일체감을 형성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전쟁은 상호 불신에서 싹트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 핵전쟁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