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문학] 먼지속의 나비

소개글

"성과 문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은희경"이라는 작가가 쓴 "먼지속의 나비"라는 작품을 읽고 패미니즘적인 관점에서 느낀점을 써서 제출하였던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빕니다. *^^*

목차

“먼지 속의 나비”는 패미니즘 소설이다.
먼지들과 나비 그 외의 인물에 관하여
누가 먼지이고 누가 나비인가...

본문내용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비중있는 인물 순으로 살펴 볼자. 제일 먼저 주인공 박주원이라는 인물은 여성잡지사의 기자이다. 약간은 소심하고 보수적이며 순수한면을 간직하고 있고 적어도 여성관에 있어서만큼은 비교적 평범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다음 인물은 최선희라는 인물이다. 최선희는 주인공 박지원의 여성잡지사에 글을 싣는 자유기고가이다. 이 인물은 주인공 박주원과는 달리 평범한 성품의 소유자가 아니다. 아니 어쩌면, 그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는 수수하고 귀염성 있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얼굴의 비교적 평범해 보이지는 인물이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자신과 섹스를 가진 남성이 섹스 중에 한 말들을 모아서 적어놓은 소위 “섹스 잠언집”을 작성할 정도로 아무하고나 섹스를 하는 이른바 섹스자유주의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