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론] 관료제를 보는 다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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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본론
1) 국민이 본 관료
2) 정치인이 본 관료
3) 공무원들이 본 관료

▲ 결론

본문내용

여기에서는 국민, 정치인, 그리고 공무원 스스로가 본 관료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에 대해 살펴보겠다.

1) 국민이 본 관료
관료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집단이다.
'공복(公僕)' 또는 '국민의 머슴'이라는 말이 있다. 관료들은 국민이 시키는 대로 일을 하는 종이고 머슴이고 심부름꾼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관리(官吏)라는 말, '관존민비(官尊民卑)'라는 말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주요 공직자들, 고위 관료들은 구름 위 저편에 있었다. 그들 스스로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공복'이라고 생각하기는커녕 그들 위에 군림하는 '상전'이라고 생각하였고, 우리들 모두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시대였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고, 관료들의 권위주의가 먹혀 들지 않게 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주창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그들이 내세운 것이 '우리도 인권이 있다'는 논리이다.
사실 한국의 정치, 관료 문화는 면피주의, 보신주의, 복지부동 일관인 것이 사실이다. 책임은 없고 국민들 앞에서 목에 힘주는 권위주의만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