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사진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사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카메라가 내 두 손보다 훨씬 컸던 시절 처음 수동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던 일을 생각해보니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그 동안 나의 카메라도 여러 번 바뀌었다. 물론 기존의 장비보다 더 좋은 장비로 바꿨음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 나 스스로 테크니션이 되는 것은 아닌가. 그러고 나서 내 카메라 장비들을 보니 무서워진다. 올 겨울엔 간편한 차림에 가장 기본적인 장비만을 갖추고 사진을 찍으러 나서봐야겠다. 앞서 말했듯이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나만의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