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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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후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벌써 행복하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행복을 느낄 거야. 4시가 되면 벌써 안절부절 못하고 걱정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구절이 있다. 교육자들은 피교육자들에게 처음부터 갑자기 다가서는 것보다 기다림을 가지고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서 정말로 교육다운 교육을 해야 한다. 교육자들은 자신이 길들인 것, 즉 교육 시킨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어린왕자가 자신의 장미에게 책임을 지러 다시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각자에게도 의미 있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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