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상무정신과 군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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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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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상무정신과 군인정신
2. 군을 피하는 사회
3. 상무정신과 군인정신이 필요한 이유
4. 위국헌신 군인본분

본문내용

상무(尙武)정신은 항상 전쟁을 대비하는 자세, 다시 말해 나라를 생각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음으로서 국가를 방위하는 정신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라면 어느 나라의 군인이든 모두 가져야 할 정신일 것이다. 군인정신 역시 군인이 항상 갖추어야 할 중요한 요소이다. 군인정신은 국인복무규율에 의하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필수적인 요소인 군인의 사고와 행동의 지표를 뜻하는데, 이러한 군인정신은 군인의 본분인 위국헌신과, 군인이 지켜야 할 행동규범을 준수함으로서 실현되는 것이다.
군인이 군인으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정신적인 양 축인 상무정신과 군인 정신. 이 두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한 쪽이라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거나 다르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관계이다. 이러한 정신들이 우리나라의 존속과 생존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그 옛날 고구려의 선조들은 이러한 정신들을 바탕으로 거대한 중화문명과 오랫동안 맞선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고려 때는 세계 최강이었던 몽고 제국에 대항하여 40여 년 동안이나 항쟁을 지속한 불굴의 투지의 바탕이 되었으며, 조선 왕조 시절에는 임진왜란이라는 전란 속에서 국가를 지켜내는 의지를, 그리고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독립을 향한 희망과 용기를 우리에게 북돋아주었다.

참고 자료

군사학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