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임나일본부설과 광개토대왕비

소개글

자신있는 레포트입니다.
후회안하실걸 장담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1.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와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은 과연 무엇인가?
(1) 임나(任那)의 어의(語義)에 관한 설(說)
(2) 임나(任那)의 위치(位置)에 관한 설(說)

2.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의 근거 -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1)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를 근거로 삼는 이유와 그에 따른 반론
(2)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의 변조 설(說)
(3)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의 왜(倭)는 일본이 아니다?
맺는 말

본문내용

일제의 대표적인 식민 사관으로 널리 알려진 임나일본부설. 한일 고대 관계사에 주요 쟁점 중 하나인 이 임나일본부설은 과연 어떤 주장일까?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는 무엇일까? 여기서는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대략적인 사실과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근거 중 하나 인 광개토왕비문의 신묘년 기사와 경자년 기사 해석을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와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은 과연 무엇인가?

임나(任那)는 일본에서 한반도의 일부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으로서 대체로 낙동강 서쪽의 가야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 명칭은 주로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나온다. 우리 기록에는 매우 드물게 나오는데, 삼국사기에는 신라 문무왕 때 문장으로 이름을 떨친 강수가 원래 임나가라 출신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렇게 임나가 지역 명칭이라면,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란 그곳에 설치된 일본의 관부(官府)를 뜻하게 된다. 즉 임나일본부란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시기에 우리가 가야라고 여기는 지역 즉 임나에 있었다는 일본 고대국가의 일종의 식민지 통치 기구를 말한다.

참고 자료

김태식 <광개토왕릉 비문논쟁과 임나일본부설> 역사비평
대우학술총서 공동연구 <한국 상고사> 1989 민음사
연민수 <고대 한일 관계사> 1998 혜안
김현구 <임나일본부연구> 1993 일조각
김태식 <미완의 문명 7백년 가야사> 2002 푸른역사
이희근 <한국사는 없다> 2001 사람과 사람
강길운 <한일고대관계사의 쟁점> 한국문화사
강만길외 <우리역사를 의심한다> 서해문집
<http://blog.naver.com/yobayob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