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미래학산책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10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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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 시간에 교수님께서 선택형 독후감으로 내주셨던 과제물 입니다... 나중에라도 "미래학산책" 꼭 읽어보세요~ 정말 괜찮은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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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먼저 소개된 인물은 앨빈 토플러. 미래에 대한 그의 생각은 지식, 경제, 정치에 이르기까지 참 명료했다. 그는 너무 빠른 변화의 시대인 미래가 주는 충격에 의해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것을 미래쇼크라고 했다. 이때 새로운 변화에 적응 못하고 못따라갈 때 오는 스트레스와 고통은 우울증, 불안감, 적대감, 폭력, 신체적 질병, 무관심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요즘 우울증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를 접했다. 우울증의 원인이 미래쇼크에 대한 불안감에 기인한 것인지 분석하고, 만약 그렇다면 그분들이 미래쇼크에 대해 불안해하고 우울해하지 않도록 평생교육 시스템을 튼튼히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앨빈 토플러에 의하면 미래 인간은 임시성, 일시성의 성격을 띤다고 한다. 모든 관계가 일시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평생직’ 이라는 개념 보다는 좋은 환경, 보수에 따라서 얼마든지 직업의 이동이 가능한 시대이다. 따라서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여기서도 제시된다.
지금은 제2의 혁명의 물결과 제3의 혁명의 물결이 충돌하며 공존하는 시대라고 한다. 선진국은 이미 제2의 물결에서 제3의 물결로 넘어오고 있으며, 선진국을 필두로 뒤이어 중진국, 후진국들도 선진국과 같은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러한 물결의 충돌은 사회적 긴장과 위기의식을 낳고, 결국 사람들이 헷갈려 하며 사회에 부적응하는 사회 부적응자나 비관주의자가 증가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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