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조선의 천문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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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천문학이란 무엇인가
- 조선시대 이전의 천문학
- 고조선
- 삼국시대
- 고려시대

2. 본문
- 조선시대의 천문학

3. 결론
- 우리나라 천문학의 우수성

본문내용

1. 천문학이란 무엇인가
천문학이란? 우주 전체에 관한 연구 및 우주 안에 있는 여러 천체에 관한 연구를 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를 말한다.
농업을 국가의 경제 산업의 근본으로 하던 시기에 있어 국가나 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치력명시(治曆明時; 역을 다스려 시간을 밝게함)"와 "관상수시(觀象授時; 하늘의 현상을 살펴 백성에게 시간을 알려줌)"였다. 백성들에게 시간과 계절을 알려줌으로써 농사에 편리를 제공하는 것은 왕권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견고히 하고 그 정확함은 곧 권위의 상징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농업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발전해 온 천문학과 역학은 4계절을 정하고 1년간 할일을 규정하는 사업으로써 제왕이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이 되어왔고 그런 이유로 해서 정부 즉 왕이 관할하는 과학 분야가 되었다.

2.조선시대이전의 천문학
1)고조선시대 : 우리나라 천문학사의 시작으로 본다. 이전의 시대부터 시작 되었을 수는 있으나 기록상으로 보았을 때 이 시기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이때를 우리나라 천문학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인 단군 시대에 '참성단'에서부터 비롯된다. 현재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에서는 조선 시대까지 천문학자를 파견하여 천문 관측을 수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2)삼국시대 : 삼국시대는 농업을 나라의 근본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천문과 기상의 변화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고 그 정확한 관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하늘의 정치를 표방하는 중국의 정치이념과 직결되어 점성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정확한 달력을 만드는 일은 농사를 짓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고 하늘이 그 현상으로써 나라와 임금에게 게시한다고 믿던 그들에게 있어 천문학은 그야말로 제왕의 학문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 27’ 조선 초기의 문화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의 과학사 - 전상운
재미있는 한국 과학사 이야기- 전상운
한국의 과학 문화재 - 전상운
한국 과학사 - 전상운
한국 과학사의 새로운 이해 - 전상운
과학 문명사 - 중앙대학교 출판부
우리의 과학 문화재 - 서해 문집
민족 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 박성래
한국 과학사 - 박성래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 박성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