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영등제의 고찰과 개선사항

목차

1. 위치
2. 소개( 현대판 모세의 기적)
3. 축제소개
4. 축제일정
5. 뽕할머니
6. 주변볼거리
7. 교통
8. 숙박
9. 축제개선방향

본문내용

진도군청은 “올해 관광객이 내외국인 합쳐 68만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해 3만명에서 4만7000여명으로 늘었다.
입장료 주차료 등 직접 수익은 3000만원 수준, 그러나 숙박비, 식비
등 간적접인 소득은 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군청은 분석했다.
진도군청은 진도 영등축제가 관내 군 뿐 아니라, 해남이나 목포, 완도 등 인근 경제에 까지 보탬이 됐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이 축제는 주력사업으로 진행되었다. 김경부 진도군수는 관광 진도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영등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우기 위해 마케팅에 주력하고 숙박 편의 시설을 늘리겠다”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문제점도 보였다. 진도는 진도개나 진도아리랑도 유명하다. 영등축제와 함께 이들 문화상품에 대한 관광도 연계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축제의 계절 5월에 남녘의 보배섬 진도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늘 우리를 흥분시켰다. 이번에는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축제를 앞두고 중앙언론에도 보도가 시작되었다. 지난 26일 중앙일보의 보도가 시작인데 기사를 읽고 나니 몇 가지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영등축제에 대한 기사가 결국은 주변만을 훑고 지나가는 수준에 불과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기사와 평소의 생각을 토대로 영등축제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새롭게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