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문화] 노가쿠(能樂)교겐(狂言)과 한국의 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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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쿠(能樂)교겐(狂言)과 한국의 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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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가쿠는 일본의 전통 가면무극의 한 장르로서 가마쿠라 시대에 성립되어 오랫동안 전승되어 왔다. 노가쿠는 기본적으로 가면을 쓰고 연기하기에 한국의 탈춤과 비교하여 생각하여 볼 수 있다. 노가쿠는 노가쿠도(能樂棠)라하는 지붕이 있는 특별한 무대에서 상영된다. 노가쿠시(能樂師)라는 전문배우가 노멘(能面)을 쓰고 연기한다. 여기서 주인공인 시테(대개 가면을 쓴다)와 와키(가면을 쓰지 않은 사람)가 주역이 되어 하야시카타(피리나 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에 의해 연기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음악은 장중하고 느린 템포에 우울한 느낌이 특징인데, 이것은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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