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고구려문화의 고고학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4.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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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씨미 쓴거 랍니다.....
목차
Ⅰ.서론
-고고학이란
-고구려문화의 고고학적 특징
Ⅱ.본론: 발굴 여정으로 바라본 고구려시대의 고고학
-장군총발굴
-각저총발굴
-삼실총발굴
Ⅲ.결론
-일제시대의 고구려 시대의 고고학
-현대 한국사회의 고고학
본문내용
고구려인들의 정체성과 포용력 있는 문화생태, 자유를 끝없이 희구하는 정신성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유스러운 고분벽화나 웅대하고 성스러운 광개토대왕비문 등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자부심과 민족적 자긍심을 주고 있다.
이런 고구려 문화 중에서도 고구려시대의 고고학적 의의가 가장 잘 드러나 있는 고분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구려의 벽화 고분은 수도였던 지금의 중국 길림성 집안현인 통구(通溝) 지방을 중심으로 한 압록강 북쪽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 유역에 분포되어 있다. 고분들은 위치나 규모, 벽화의 내용으로 보아 왕족이나 당시의 지배층의 묘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고구려의 고분은 크게 3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4세기에서 5세기초의 전기와 6세기경의 중기, 7세기경의 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기의 대표적인 고분은 안악 3호분(安岳3號墳)을 비롯한 덕흥리 고분(德興里古墳), 감신총(龕神塚)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고분은 시신이 놓인 널방 이외에 앞방과 곁방이 있으며, 이들 방을 연결시켜주는 연도(羨道), 말하자면 널길이 있는 구조이다. 벽화의 내용은 주로 주인공의 초상화와 생전의 생활상을 보여주는데, 불교적인 영향이 곳곳에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