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봉사활동-새소망의 집

소개글

봉사활동을 다녀온 수기를 5장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교와 인간 과제를 위해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따로 봉사활동기관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하는 낯선 경험이었다. 대학교에 와서는 봉사활동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에도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그 때에는 일주일간의 시간을 갖고 농촌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이른바 농활이라고 불리는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농촌 봉사 활동은 색다른 느낌을 받았었다. 여름 방학이 시작하면 4박 5일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우리는 그 때 인근 초등학교에 숙소를 정하고, 아침이면 도움이 필요한 집에서 우리를 찾아와 데리고 가서 저녁 5~6시까지 일하고 들어오고는 하였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치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이었지만 그만큼 보람은 컸다. 정말 더운 날 눈물이 날 정도였다. 봉사 활동을 하게 되면, 보람이 무척 크고 뿌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런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해 본 적은 없었다. 농촌 봉사활동은 1,2학년 여름방학 때마다 학교에서 신청자에 한하여 단체로 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했지만, 다른 봉사활동은 단기적인 것에 그쳤다. 그 이유로는 학업이라는 가장 큰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을 뿐이란 생각도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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