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파 이시하라 신타로
- 최초 등록일
- 2004.12.1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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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 망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
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
1.극우 이시하라 신타로의 망발과 우려
1)삼국인 발언
2)한일합방 발언
2.이시하라 신타로의 활약상
ㆍ日 왜곡 역사교과서의 `배후`는 이시하라 신타로 `교과서 채택―도쿄의 교육이 걱정된다`.
ㆍ명문학교 시범 케이스로 선택...상징적 효과 노려, 도쿄도교육위원 2명은 `새역모`간부 출신
ㆍ이시하라의 이념은 `강한 국가, 강한 일본`…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치인
ㆍ망언 제조기로 악명…`한일합방은 조선인들이 한 결정`
마치는 말
본문내용
ㆍ망언 제조기로 악명…'한일합방은 조선인들이 한 결정'
이시하라는 또 '망언'정치인으로 악명이 높다. 그는 지난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면서 "천황이 패전 60주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면 국가에 대한 큰 책임을 다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8월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중국 관중이 일본대표팀에 야유를 보낸 것과 관련, "민도(民度)가 낮아 어쩔 수 없다"면서 "곧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국가와 국민의 자질이 그런 정도라면 눈살을 찌푸릴 국가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산 독재정권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가상의 적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게 결국 일본"이라면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28일 "한반도가 분열해서 의견이 수렴되지 않으니까, 그들의 총의로 러시아를 선택할 지, 중국을 고를 지, 일본으로 할 지를 생각한 것이며, 근대화가 크게 진전된 같은 얼굴색을 한 일본인의 도움을 얻으려고 해서 세계 여러 나라가 합의한 가운데 합병이 이뤄졌다"면서 한일 합방은 조선인들의 총의로 이루어졌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그는 또 "나는 한일합방을 100% 정당화할 생각은 없으나, 시비를 가린다면 조선인 선조의 책임이며, 식민지주의라고 해도 좀 더 선진화된 것이었기 때문에 인간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그의 망언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하지만 그의 망언은 고도로 계산된 것이며 반드시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항상 주목이 되고 있다. 특히 여론의 동향을 세밀히 살피면서 포퓰리즘에 영합하는 발언을 하는 그는 오히려 자신의 발언이 국제적으로 비판 대상에 오르는 것을 기대한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
http://news.naver.com/
http://healthymind21.com/body/menu_sub/free_lec.htm
http://www.dongasia.net/2001/3/042-3.htm
http://www.press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