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생명 그 영원한 신비-생명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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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편 생명의 탄생
이번 영상은 미국의 옛 우주조종사가 나와 진행을 담당하며 이색적으로 그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나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이 물음에 사회자는 40~37억년전 지구는 우주에 하나의 혹성으로 탄생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10억년전 지구상에 태초의 바다가 생겨났고, 동물이 출현하며 인류가 생겨났다고 한다.

뉴질랜드 북부 화산지대에 있는 ‘화이트섬’에 가보면 황화수소가 다량으로 존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는 최초의 지구 구성요소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던 성분으로 우리는 최초의 생명체를 이곳에서 탐색해 볼 수 있었다. 즉, 태초의 지구 환경과 비슷한 자연환경을 가진 이곳에서 고온에서 사는 미생물 박테리아를 찾아내었고 이를 가지고 연구하게된 것이다.

46억년전 지구의 탄생시기에는 열이 많았다. 끓어오르는 맨틀과 고온의 환경이 주된 모습이었으며, 10억년 뒤 지구에는 이 열이 식어가며 생성된 수증기로 인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 후 원시 바다가 생성되었고 대기에는 Co2가 다량으로 존재하게 된다. 이 때 지구에는 운명적인 일이 벌어지게 된다. 바로 지구에 거대한 운석이 부딪혀서 대충돌로 인해 지구 맨틀의 한 조각이 떨어져나가고, 떨어져나간 조각들이 다시 모여 달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일부는 우주로 또 일부는 지구로 떨어져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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