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프랑스의 개인주의 그리고 똘레랑스

소개글

“영국은 제국이고, 독일은 민족이며, 프랑스는 개인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프랑스는 개인주의 국가이다.
똘레랑스와 엥똘레랑스를 소개하고 전반적으로 프랑스에 나타나는 개인주의에 대해 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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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은 제국이고, 독일은 민족이며, 프랑스는 개인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프랑스는 개인주의 국가이다. 더불어 프랑스인들은 거의 모든 개인주의자들이다. 그렇지만 흔히 생각하는 이기주의와는 다르다. 전체주의를 혐호하고 이기주의를 격멸할 주 아는 그런 개인주의자가 바로 프랑스인이라는 말이다. 개인주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나’이다. 그래서 항상 나를 앞세운다. 나의 존재에 관한 문제가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첫 번째로 제기된다는 것이다. 주체인 ‘나’가 있고 나 이외의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이다. 프랑스인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반면 자유롭고 개성이 넘치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우리와는 많이 다른 프랑스인들의 철저한 개인주의 사상은 남의 자유, 남의 사고, 남의 생활을 존중하는 장점도 있지만 자칫 무관심으로 변하여 인간적인 면이 부족해 보이기도 하였다.
이런 프랑스의 사회적으로 공통적인 사상 때문에 나타난 특징적인 것이 바로 똘레랑스(tolérance)란 개념이다. 나는 수업시간과 책을 통해 들은 똘레랑스란 이 낯선 말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보다 자세한 의미와 이 하나의 말이 생기기까지의 배경들도 알고 싶어졌다. 다음은 내가 여러 권의 책과 참고문헌을 읽고 정리한 철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써 본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 왜 똘레랑스인가(필리프 사시에 지음/홍세화 옮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홍세화 지음),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홍세화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