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C] 더골2(the goal2) It's not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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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상문은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하여 소설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 후, 소설의 중심이 되는 '사고프로세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결론을 맺도록 하겠다.
소설의 시작은 알렉스가 소그룹 부회장으로서 3개의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발한다. 3개의 회사는 모두 적자수준만 간신히 면한 상태이다. 그런 상황에 따라 경기가 호황일 때 비교적 높은 값에 소그룹 계열사를 모두 처분하고 그 돈을 바탕으로 유니코사의 핵심사업에 투자를 늘려 회사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신용등급을 상승시키는 데 있다. 하지만 알렉스는 세 회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익률을 향상시켜 매각 처분은 막아보려 하지만 주주들의 생각은 꺾을 수 없었고 결국 처분하게 됐지만 세 회사를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몇 배 높은 가격으로 매각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세 회사의 사장들과 직원들도 고용안정이라는 약속 또한 얻었다. 또한 알렉스 자신은 그의 문제 해결능력을 인정받아 유니코사의 회장으로 승진하는 것이 이 소설의 전체적인 구성이다.
소설의 내용을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생산 방식도 아니고 품질도 아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더 많은 제품을 팔려고 하는 것의 문제이다. 제품에 투자할 비용도 없고 설비를 최신으로 바꿀 생각도 없이 이익만을 높게 하는 해결방법을 사고 프로세스를 통해 도출하였다. 사고 프로세스를 통해 얻은 결론은 제품은 동일하지만 그 외적인 환경을 고객에게 맞추고 비용을 최소로 하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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