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국악박물관 - 사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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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탁영거문고, 삭고, 노고, 영고

본문내용

<탁영거문고>
이 거문고는 조선 성종 때 사람인 김일손(호 : 탁영 - 1466~1498)이 사용하던 거문고를 복원한 작품이다. 보물 제 957호로 지정된 탁영거문고는 현재까지 전하는 거문고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삭고(朔鼓)>
삭고는 타악기 중의 하나로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다. 긴 통과같이 생긴 북을 틀에 메어 달고 틀 위에 해 모양을 그리고 흰 칠을 하였다. 궁중의 조회와 잔치음악에 많이 사용되었고, 음악이 시작할 때 삭고를 먼저 한 번 치고 응고가 이어서 쳤다. 세종조 때 많이 제작하여 사용되다가 지금은 쓰이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