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프로파간다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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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와 여론을 읽고 간단히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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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문제에 대해 나라 안팎이 떠들썩하다. 작년의 ‘911테러’도 아직 채 잊혀지지 않고 여러 가지 특집방송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대학가나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미군장갑차 사건을 비롯한 미군의 만행들도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문제이다. 등교 길에 널리다시피 걸려있던 끔찍한 사진들과 사건에 대한 미국의 무책임한 반응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각 학교나 단체에서는 미군의 철수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집단의 움직임들도 몇 차례 일어났다. 또한 우리국민 모두를 분노, 경악케 했던 김동성 선수의 판정시비도 빼놓을 수 없는 화제이다. 하지만 정작 미국의 국민들은 우리가 이렇듯 한 맺힌 분노를 터뜨리는 문제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하는 걸까? 911테러에 대해 세계각국에서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보도한 내용들에 대해선 도대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들이 매일 접하는 언론들은 과연 언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참고 자료

프로파간다와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