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동남아 사회와 불교

목차

제 1 장 서론
동남아와 상좌부불교의 정의

제 2 장 본론
1) 스리랑카의 불교
2) 미얀마의 불교
3) 태국의 불교
4) 베트남의 불교

제 3 장 결론
동남아 국가에서의 불교의 역할.

본문내용

이런 동남아시아의 불교는 대체로 중국을 거쳐서 들어온 우리나라의 대승불교와는 다른 성격을 띠는 상좌부 불교를 받아들이게 된다.
상좌부 불교는 계율을 중히 여기면서 수행승을 위주로 하는 불교로서 상좌란 장로(長老)라는 뜻이므로, 상좌부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을 충실히 전수하는 권위 있는 장로들의 전통 혹은 교설에 충실한 불교를 의미한다. 상좌부 불교는 빨리어로 쓰인 경(經, sutta)· 율(律, vinaya)· 논(論, abhidhamma)의 삼장(三藏, tipitaka)을 경전으로 삼고 있으며, 부처의 가르침을 가장 충실하고 완벽하게 전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동남아시아 내에서의 상좌부불교는 단순히 부처의 가르침을 전수하고 실천하는 출가승들의 집단이 아니라 2,000여 년에 걸쳐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하나의 불교 문화권을 형성해 온 종교 전통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상좌부 불교는 동남아시아의 사회·문화·정치·경제·윤리·사상·민속 등 삶 전체에 영향을 끼쳐 온 불교 전통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제부터 동남아 국가 중 주요 종교가 불교인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 대해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