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명기] 이스라엘의 땅 연구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본문의 번역본 비교와 히브리 음역 및 사역
2.2. 본문의 주석

3. 결론-본문을 통해 주는 메시지

참고도서

본문내용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땅이라는 개념은 세속적인 것을 통틀어 상징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이 세상 땅에 발붙여 사는 동안 갖게 되는 모든 재산과, 심지어는 명예나 지위까지도 다 땅에 속한 것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땅에서 왔고 땅으로 돌아가는 날, 이 모든 것들은 아 상실되기 때문에 땅은 신령하지 못한 물질적인 것으로만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했다는 구약성서의 정착 설화를 은유적으로 해석하여, 광야는 그리스도인이 몸붙어 살고 있는 이 세상이고, 약속의 땅 가나안은 하늘 나라라고 생각해 왔다. 모세가 요단강 건너 약속의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그의 생전에 그 땅에 들어가 보려는 꿈이 실현이 되지 않은 것은 죽은 다음에야 하늘 나라로 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가나안 땅은 “옥토”(에레츠 핫토바)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지키기만 하면 그 땅은 이스라엘에게 풍요와 번영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들어가 살 약속의 땅에 대한 묘사가 예사롭지 않다. 따라서 본인은 신명기서 11장 8절에서 17을 중심으로 하여 땅에 대한 연구를 하되, 먼저 본문을 분석하고, 본문을 절별로 주석한 후, 본문을 통해주는 메시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성경

둘로스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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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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