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수님께서 워낙 논리적 계연성을 강조하셨기에. 최대한 논리적 흐름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목차
1. 생애
2. 주요 저술
3. 주요 사상
1) 이데아
2) 영혼 삼분설 과 상기론
3) 4주덕
4) 영혼 윤회설과 불멸설
5) 국가론
4. 철학사적 의의(意義) 및 그 영향력
5. 그 사상에 대한 학생 나름의 평가 및 연구 후 소감
본문내용
플라톤은 인식의 영역을 둘로 나누었는데, 우리의 감각이 불완전한 것이므로, 절대적인 지식의 대상은 현상계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참다운 지식의 기원과 역을 감각과 감성계에 두지 않고, 이성과 예지계에다 둠으로써, 감성과 이성, 감성계와 예지계라는 이원론을 세우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즉 우리는 감각이 인지하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오직 불확실한 의견밖에 가질 수 없으나 이성을 통해 인식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확실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절대 확실한 지식은 사물의 겉모습이 아니라 사물 그 자체를 아는 것이고, 사물 그 자체의 본질을 플라톤은 '이데아'라고 하였다. ‘이데아(Idea)’는 ‘본다’는 그리스말에서 유래하며 ‘보여진 모습’, ‘나타난 모양새’ 즉 정신의 눈인 이성이 하나의 통일체로 파악한 보편적 형상을 뜻한다. ‘이 꽃’과 ‘저 옷’의 색상은 다르지만 ‘빨갛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이데아다. ‘이 삼각형은 저 삼각형보다 더 삼각형답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도 이데아다. 따라서 이데아는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육체가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참모습에 부단히 접근하여 파악할 수 있는 현실에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삼각형을 칠판에 그렸을 때 그려진 삼각형은 참된 삼각형을 흉내낸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플라톤은 참된 것인 이데아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므로 감각적인 실재적인 사물들은 모두 이 이데아들을 본뜬 것
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순수한 삼각형을 생각하기 때문에 칠판에 그려진 삼각형을 삼각형으로서 이해하게 되듯이 이데아의 세계는 감각적이고 구체적인 사물과 세계를 존재하게끔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데아를 통해서 다른 존재들이 존재를 갖게 된다, 즉 존재하게 된다. 플라톤은 이러한 이데아가 진리 인식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고 보고 학문을 탐구함에 있어서는 항상 '현실을 초월한' 이데아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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