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심리학] 경영심리학 구성에 대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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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우리의 경영심리학 역시 그 학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학문 분야가 점차 세분화 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 하다고 할 수 있는데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무한 경쟁의 글로벌 경쟁시대에서는 더 이상 다른 나라의 학문 체계를 무조건 수용하기만 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기업의 경영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인사심리 분야에 있어서 20세기 산업화 시대에는 인적 자원을 물리적 관리의 대상으로 파악했는데 정보화 시대로의 변화는 인적 자원을 단순히 물리적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 등 그 물리적 실체를 파악 할 수 없는 부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기업에 대한 관점도 단순히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의 사회 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큰 비중을 두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경영심리학의 예로 활용된 기업들은 과거의 제조업 기반의 오프라인 기업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앞으로는 점점 정보 시스템 기반의 온라인 기업들의 비중이 커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조직에 문화와 소비자의 구매심리 판매심리 등은 온라인 기업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내가 구상해본 조직 및 경영심리학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홍용기 -산업및 조직 심리학-